외운 흐름만 읊는 사람인지, 실제 느린 페이지 앞에서 어디부터 의심하는지를 가르는 질문이다.
도메인을 입력하면 브라우저는 먼저 캐시·hosts·재귀 DNS로 IP를 얻는다. 그다음 TCP 3-way handshake로 연결을 맺고 HTTPS면 TLS 핸드셰이크까지 거친 뒤 HTTP 요청을 보낸다. 서버가 HTML/CSS/JS와 서브리소스를 응답하면 브라우저는 이를 파싱해 렌더링 파이프라인(DOM/CSSOM → 레이아웃 → 페인트 → 컴포지팅)을 돌려 화면을 그린다. 즉 네트워크 계층과 렌더링 계층이 직렬로 이어진 과정이고, 어느 한 단계라도 길어지면 첫 화면이 늦는다.
DevTools waterfall로 "DNS는 짧은데 TTFB가 길더라"처럼 구간을 갈라본 적이 있다면 어떻게 우선순위를 잡았는지 연결할 수 있다
CDN/캐시 정책 변경으로 초기 로딩이 줄어든 경험이 있다면 어느 단계를 건너뛰게 했는지로 말할 수 있다
서버 응답 시간과 렌더 비용을 분리해 팀에 보고한 적이 있다면 단계별 분해 능력을 보여주는 후크가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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