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 서버와 WAS를 "같은 거 아니냐"로 묶는지, 아니면 책임 차이와 분리 운영의 이유까지 실제 운영 관점에서 풀 수 있는지를 가른다.
웹 서버(Nginx·Apache)는 정적 파일 전달·캐싱·압축·TLS 종료·리버스 프록시 같은 "네트워크와 전송"에 특화된 계층이다. WAS(Tomcat·Jetty·Undertow)는 서블릿 컨테이너나 애플리케이션 런타임으로 동적 요청을 받아 비즈니스 로직을 실행한다. WAS 단독으로도 정적 파일을 서빙할 수 있지만, 고트래픽 환경에서는 웹 서버가 엣지·정적 처리를 맡고 WAS는 애플리케이션 처리에 집중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. 그러면 자원 사용이 분리되고 장애 격리·무중단 배포·스케일링 전략을 더 깔끔하게 가져갈 수 있다.
Nginx에서 TLS를 종료하고 WAS는 평문으로 받게 구성해 인증서 관리를 단순화한 경험이 있다면 분리 운영의 실제 이득으로 풀어낼 수 있다
무중단 배포를 위해 앞단 리버스 프록시에서 트래픽을 전환해 본 경험이 있다면 두 계층의 책임 분리 사례로 보여 줄 수 있다
정적 자원을 CDN·웹 서버 캐시로 옮기며 WAS 부하가 줄어든 경험이 있다면 "역할이 다르면 부하가 다른 자원으로 빠진다"는 관점으로 일반화할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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