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/2 키워드를 외운 수준인지, 어떤 병목이 어떻게 풀렸고 어떤 한계가 남았는지를 구조로 보는지를 가른다.
HTTP/1.1은 지속 커넥션과 파이프라이닝으로 연결 오버헤드를 줄였지만, 응답이 요청 순서대로 돌아와야 해서 한 응답이 늦으면 뒤가 전부 막히는 HOL Blocking이 남는다. HTTP/2는 메시지를 바이너리 프레임으로 쪼개 한 커넥션 위에서 멀티플렉싱하고, HPACK으로 반복되는 헤더를 압축해 같은 대역폭으로 더 많은 요청을 흘려보낸다. 둘을 가르는 핵심은 응답이 순서에 묶이는지 여부다.
HTTP/2 전환 전후로 페이지 로드 지표나 waterfall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본 경험과 멀티플렉싱 효과를 연결할 수 있다
브라우저의 동시 요청 수 제한에 부딪혀 도메인 샤딩으로 우회해 본 경험이 있다면 HTTP/1.1의 구조적 한계와 엮을 수 있다
쿠키·인증 헤더가 커서 요청마다 페이로드가 부풀어 본 경험과 HPACK의 효과를 연결할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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