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NS를 '도메인을 IP로 바꾸는 서비스' 정도로만 외웠는지, 재귀 질의 흐름과 각 네임 서버의 책임·캐시 동작까지 계층별로 설명할 수 있는지를 가른다.
DNS는 사람이 읽는 도메인을 IP 주소로 푸는 분산 데이터베이스이자 프로토콜이다. 클라이언트는 보통 로컬 리졸버에 질의하고, 캐시에 없으면 루트 → TLD → 권한 네임 서버 순서로 위임해 최종 레코드를 받아온다. 응답은 TTL만큼 캐시되어 다음 질의의 지연을 줄이고, 그래서 변경 전파 속도와 캐시 신선도 사이의 트레이드오프가 운영의 핵심 축이 된다.
배포 후 DNS 전파가 늦어 일부 사용자에게만 옛 IP가 보였던 경험이 있다면 TTL·캐시 동작과 연결할 수 있다
dig·nslookup으로 어디서 응답이 끊겼는지 추적해본 적이 있다면 계층별 진단 흐름으로 풀 수 있다
도메인 이전이나 서버 교체에서 권한 네임 서버 설정을 만진 경험은 위임 구조와 묶어 말할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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