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스크 지연을 단일 숫자로 보지 않고 단계별 구성 요소로 분해할 수 있는지, 그리고 순차/랜덤 차이가 왜 생기는지를 원리 수준에서 설명하는지를 가른다.
HDD 기준 디스크 접근 시간은 헤드를 트랙으로 옮기는 탐색 시간, 원하는 섹터가 헤드 아래로 회전해 올 때까지 기다리는 회전 지연, 실제 데이터를 옮기는 전송 시간의 합이다. 랜덤 I/O는 매 요청마다 탐색과 회전 지연이 반복되므로 기계적 오버헤드가 누적되고, 순차 I/O는 연속 블록을 읽어 이 비용이 한 번으로 끝난다. SSD는 회전 지연이 없지만 채널·큐 깊이·블록 단위 쓰기 특성 때문에 액세스 패턴은 여전히 성능을 좌우한다. 결국 어떤 저장장치에서 어떤 I/O 패턴이 도는지를 함께 봐야 지연이 어디서 나오는지가 잡힌다.
특정 쿼리에서 인덱스 추가했더니 오히려 풀스캔보다 느려져 원인을 찾은 적이 있다면 랜덤 I/O 비용 이야기로 잇는다
SSD로 옮긴 뒤에도 기대만큼 빨라지지 않아 큐 깊이나 쓰기 패턴을 분석한 경험이 있다면 SSD 한계 이야기와 연결할 수 있다
로그 수집기를 append-only로 설계해 처리량을 끌어올린 경험이 있다면 순차 I/O 이점 설명에 그대로 붙일 수 있다
아직 공개된 답변이 없어요. 첫 공개 답변을 남겨보세요.